수입/배급: 판씨네마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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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2smi by cliche
캘리포니아는
LA 낮 기온은
♬ 그날이 떠오르네
♬ 산타페 버스 터미널에서
♬ 17살 동갑내기
♬ 난 떠나야만 했었지
♬ 그럴 수밖에 없었지
♬ 한여름 밤이면 우린
♬ 깜깜한 극장 안
♬ 화려한 컬러와 음악으로
♬ 나에게 스크린으로
♬ 화면 속 세상에서
♬ 빈털터리 맨몸을
♬ 용기인지 광기인지
♬ 그 애가 어느날
♬ 내 얼굴을 본다면
♬ 이 언덕을 넘어
♬ 반짝이는 빛 모두 쫓으리
♬ 때로는 넘어져도
♬ 일어나면 그만이야
♬ 아침은 다시 오니까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난 매일 듣지
♬ 이 골짜기에서
♬ 먼저 왔던 이들이
♬ 간절히 원해야
♬ 그래서
♬ 거절당하고
♬ 먼지 묻은 마이크랑
♬ 고향 떠나온 한 소년이
♬ 꿈을 향해 나아갈
♬ 이 언덕을 넘어
♬ 반짝이는 빛 모두 쫓으리
♬ 때로는 넘어져도
♬ 일어나면 그만이야
♬ 아침은 다시 오니까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때로는 넘어져도
♬ 아침은 다시 오니까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태양은 새로, 새로, 새로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태양은 새로 뜨니까
♬ 하루가 막 시작됐고
♬ 태양은 새로 떴네
♬ 태양은 새로 떴네
라 라 랜 드
겨울
98년 수상 이후
벌써 오스카상을
도저히 믿을 수가
그 여자는 정말
완전 맛이 갔더라고
맞아, 완전히
맞나?
"돌아 버린 거지"였네
뭐야?
- 카푸치노 한 잔요
- 계산은 됐어요
누군지 봤지?
오디션!
젠장!
미아, 어디 가?
(from subbed web-dl)
오늘도 덥겠습니다
28도로 예상됩니다
이별했던 날
진정 좋아했지만
의자에 파묻혀 살았어
만들어진 세계는
오라고 불렀지
같이 살자고
버스에 싣고 이곳에 왔어
시간이 말해주겠지
깜깜한 극장에 앉아
알던 애라고 하겠지
저 높은 곳에 오르리
사라지지 않는 리듬을
술집에 남긴 노래들
얻는다고들 말해
난 끝없이 문을 두드려
돈이 떨어져도
불빛만 있으면 돼
내 노래를 듣고
힘이 생긴다면 말이지
저 높은 곳에 오르리
뜨니까
세 번 수상했고...
없었다니까
맛이 간 상태였어
제정신이 아닌 거지
재수 없게
- 네
- 아뇨, 할게요